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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신문] 기업탐방기사-파워프라자 [2004-12-14]
작성자 관리자 (경영기획실) 작성일 2012-12-03 19:30:34
조회 1545 첨부파일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 http://www.powerplaza.com)는 지난 93년 창립이후 다양한 스위치모드전원공급장치(SMPS)를 독자개발해 파워서플라이의 선도적 업체로서 제품 국산화를 주도해 왔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AC-DC 컨버터·DC-DC컨버터 등이며, 최근에는 주문형반도체(ASIC)과 같은 IC 회로 전원공급장치인 POL(Point of Load)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전자기기·계측기기·통신기기 등 300가지가 넘는 광범위한 장비에 맞게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POL은 소전압 대전류 빠른 부하응답시간을 요구하는 반도체에 맞게 설계된 제품이다.



 연구와 신상품 개발은 이 회사의 핵심이다.



 파워프라자측은 국내시장이 중국산과의 저가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대기업의 OEM에 의존하는 대신 자체 개발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왔기 때문에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본사를 안양에서 서울 가산동으로 이전했고, 상품개발위주의 R&D에서 탈피해 독자적인 기술을 갖추고자 연구실과 개발실을 각각 독립시켰다. 파워프라자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6개국에 SMPS를 수출해 왔다.



 이 회사의 독자적 기술확보에 대한 의지와 노력은 전자상거래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부품업체로서는 드물게 전자상거래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은 전체매출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다. 또 연내 자사 브랜드로 수출하기 위해 영문판 쇼핑몰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성호 대표 인터뷰 designtimesp=2970 designtimesp=3078>



 “대량생산으로 이익을 내는 대기업 OEM보다 소량생산이라도 자체기술로 개발해 낸 상품을 고집할 것입니다. ”


 김성호 사장(45)은 93년 창사한 이래로 오직 자체상품만을 생산해 왔으며 ,OEM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회사의 기술경쟁력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에너지절약 분위기 등을 반영하는 노력에 나서고 있다.


 “전원과 에너지는 밀접한 관계인 만큼 고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에너지 연구는 필수적이며 내년에는 절전형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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