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 8월 18일 오전 한국팀 예쁘자나가 스위스 장크트갈렌(St, Gallen)이 후원하는 지역학생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하였다.
장크트갈렌(St, Gallen)의 지역 학교 학생들 및 단체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이벤트 행사에서 Zero-Race 평가기준 중 하나인 디자인에 인기투표를 실시, 한국팀 예쁘자나가 다른 Zero-Race 팀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하였다. 한국팀에 이어 호주팀 2위, 스위스팀이 3위를 하였다.
다시 빈터투어(Winterthur)로 돌아와 추가 지역행사 개최 후, 독일 인터라겐(Interlaken) 근방에 위치한 작은마을 보에니겐(Boenigen)에서 2시간 동안의 지역 이벤트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Zero-Race 팀들의 성공적인 주행을 위해 독일 코트라 뮌헨 무역관의 격려방문도 이어졌다.
한국팀 예쁘자나를 포함한 Zero-Race 팀들은 다음날 오전에 있을 행사를 위해 독일 미헬슈타트(Michelstadt)로 150킬로미터를 이동하였다.
▲ 스위스 장크트갈렌(St, Gallen)에서 제로레이스 팀들
▲ 스위스 빈터투어(Winterthur)에 설치된 Zero-Race 상징물
▲ 독일 보에니겐(Boenigen)에서 지역주민들
▲ 독일 보에니겐(Boenigen)에서 한국팀 멤버 연설, 뒤로는 루이스 팔머와 제로레이스 각 팀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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