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 8월 17일 한국팀 예쁘자나가 스위스 라퍼스빌(Rapperswil city)에서 주최한 후원 행사에 참가하였다.
오전 스위스 프라이부르크(Freiburg) 근처의 소도시를 출발하여 루체른(Luzern)을 거쳐 도착한 라퍼스빌은 호반도시(湖畔都市)이며, 장미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도시에서는 Zero-Race 거리를 만들어 행사 주최를 하였으며, 지역 주민과 전기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 관련분야 종사자들과의 교류도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60여 킬로미터 떨어진 빈터투어(Winterthur)의 테크노파크(Technopark)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가하였다. Zero-Race 스위스팀 주관아래 루이스 팔머의 프리젠테이션과 각 팀들의 1분 스피치가 있었다.
Zero-Race 한국팀 예쁘자나는 스위스 빈터투어에서 8월 18일 오후 독일로 들어가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라퍼스빌(Rapperswil city) 행사
▲ 라퍼스빌(Rapperswil city) 준비한 Zero-Race 거리
▲ 라퍼스빌(Rapperswil city) 거리에 한국팀 예쁘자나
▲ 빈터투어(Winterthur)의 테크노파크(Technopark)에서 주최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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