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플루로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적외선을 이용하여 온도 측정이 이루어지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발열 자 감지 이외에도 전기설비, 연구개발 및 제품 공정 실험분야 등 정밀성과 신뢰성을 요하는 곳에도 사용되고 있다.
(주)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회로의 열 특성 해석 및 Thermal profile 설계와 분석을 통해 보다 신뢰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하였다. 본체에서 동화상 측정 저장이 가능하며 고속으로 변화하는 열화상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온도 측정 범위는 – 40 ~ 500℃로 최소 온도분해기능이 0.02℃이며, 320X240의 비 냉각 적외선 센서와 순시시야각이 1.2mrad”로 고해상도 이미지구현을 할 수 있다. 동영상 저장도 가능하다. 내장 리얼타임 메모리로 초당 60화상 저장 시 27초간 저장으로 1,664장을 저장할 수 있으며, IEEE1394 I/F 제공으로 노트북에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다. 이러한 고급 기능 외에 열화상과 실화상 합성기능도 갖추고 있어 발열 대상물 확인이 용이하며, 열화상과 실화상을 하나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쉬운 작업성을 제공한다.
열화상 촬영을 통해 온도 분포와 특정 소자의 온도, 제품 전체의 평균 온도 등을 측정하여 열 분포를 해석할 수 있으며 향후 개발될 신제품에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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