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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2009년 6월 17일(수)부터 20일(토)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09”에 참가하였다. 국내 최대규모의 IT 전시회인 WIS 2009(World IT Show 2009)는 올해 2회째로 지난해에 비해 15~20%이상의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IT쇼에는 30여 개국 700여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사는 3층에 위치한 COEX Hall C(구 대서양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SEK2006 이후로 IT전문 전시회 참가는 두 번째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홍보 및 EV용 600W급 파워 모듈을 선보였다.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2008년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사업을 선언한 이후 2009년 4월 전기자동차 연구소(敬天愛人(경천애인))를 설립 하여 EV 개조사업과 부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FEV600은 96V 입력, 12V 출력의 Full Brick 전기자동차 배터리 보조 전원공급장치로써 향후 개발될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차량에 사용되며 올해 10월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 외에 기존 P series를 보완한 초소형 DC-DC 컨버터 SPS series, POL CONVERTER SNS series, 고 신뢰성 및 EU의 무 부하 소비전력을 0.3W이하로 만족시키는 초소형 AC-DC 컨버터 SFS series 등 각종 통신설비 및 네트워크장비에 사용되는 DC-DC CONVERTER, AC-DC CONVERTER 등 표준화된 60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IT행사는 “녹색 IT를 위한 신 융합 기술(Feel the New Convergence for Green IT)”이라는 주제로 열려 미래 그린IT산업의 향후 방향을 모색해볼 수 있었으며, (주)파워프라자의 미래 친환경 사업의 녹색성장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 
